[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박은빈이 겨울 바다에서 여유를 즐겼다.
박은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겨울 바다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패딩 모자까지 뒤집어 쓰고 추위를 견디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박은빈은 카메라를 향해 안녕을 하다가 옆에서 불쑥 등장한 다른 손에 폭소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팬들은 “보고 싶었어” “귀여워” “인간비타민” “너무 예뻐”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박은빈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높은 IQ와 낮은 EQ를 가진 우영우가 변호사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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