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박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5일 윤박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박이 선제적 차원에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PCR 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박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며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윤박이 출연 중인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은 이미 촬영이 종료된 상태로 추후 일정에 차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2년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윤박은 ‘가족끼리 왜 이래’ ‘내성적인 보스’ ‘써치’ ‘너는 나의 봄’ 등 드라마는 물론 ‘정글의 법칙’ ‘온앤오프’ 등 예능에도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