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전소미가 22번째 생일을 만끽했다.
전소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뭉치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려한 핑크 드레스를 입은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라색 벽에 알록달록 꾸며진 생일 데코가 눈길을 끌었고, 전소미는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소미는 “오늘 조금 신났다”면서 생일을 만끽했다. 하의실종 패션으로 미스코리아처럼 ‘BIRTHDAY GIRL’ 띠를 맨 채 길을 활보했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팬들은 “너무 귀여워” “생일 축하해” “예쁘다” 등의 댓글로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전소미는 2001년 3월 9일생으로 올해 22살이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 센터로 데뷔했으며, 현재 솔로 가수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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