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민호가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물음표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후드티에 핑크색 점퍼를 입은 이민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뻗친 머리로 내추럴 매력을 발산한 그는 여전한 소년미로 눈길을 끌었다.
마스크 착용으로 눈만 보이는 상황에도 이민호는 잘생김 아우라를 뽐내며 조각 같은 옆태를 자랑했다. 팬들은 “보고싶다” “잘생겼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3월 25일 애플tv+ 새 시리즈 ‘파친코’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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