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남다른 아미 사랑을 표현했다.
정국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국은 아미들이 준비한 슬로건 ‘우린 서로의 사랑, 서로의 팬’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비에 젖은 채 씻지도 않고 인증샷을 남기는 그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
정국은 뽀얀 얼굴과 촉촉한 헤어스타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그는 자신의 얼굴보다 슬로건을 더 잘 보이도록 촬영하며 아미를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정국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BTS)는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4회차 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정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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