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지현우가 아역 배우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14일 아역 배우 최명빈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세종 이영국 이재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지현우가 극 중 아들, 딸인 서우진과 최명빈을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이다. 두 아이들의 발랄함에 둘러싸인 지현우는 손으로는 브이를 그리면서도 육아에 지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준서(이세찬 역)까지 합류, 영국이네 가족 완전체가 모여 한층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팬들은 “보기 좋은 가족” “너무 예쁘다” “이회장네 완전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현우와 아역 배우들이 열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지난 13일 방송된 48회 기준 38.2%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최명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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