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뱃속에 넷찌랑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남편 혼자 애셋 케어한지 일주일이 넘었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첨엔 너무 걱정했는데 여보 잘한다 잘한다♡ 애들보랴 일하랴 힘들텐데 내색안하고 푹쉬고 오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 내꺼샹훼”라고 덧붙였다.
정주리의 남편은 넷째 임신 중인 정주리를 위해 홀로 세 아이를 돌보며 듬직한 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 #백련산스윗가이 #애처가 #서부경남의보물 #일등남편 #일등아빠 #내꺼중에최고”라는 해시태그를 적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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