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유튜버 겸 성우 남도형이 포켓몬빵 106개를 뜯었다.
남도형은 17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시중에서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포켓몬빵 언박싱을 예고하며, 여러 곳에서 모은 포켓몬빵을 인증했다.
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켓몬빵 106개를 언박싱을 라이브로 공유한 남도형은 빵에서 나온 띠부띠부씰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끝까지 뮤츠는 안 나왔지만, 조만간 200연뽑으로 다시 도전하겠다”며 “빵은 지인들과 소중히 나눠 먹겠다”고 전했다.
이어 남도형은 18일, 동료 유튜버들에게 나눠줄 빵과 띠부띠부씰을 그릇에 나눠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이 서울 사는 자식들한테 음식 보낼 때 이런 마음이었을까”라며, 빵들을 퀵으로 발송했다고 덧붙였다.
KBS 공채 성우 출신 남도형은 구독자 25만 명의 유튜브 채널 ‘남도형의 블루클럽’을 운영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남도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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