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오나라가 데뷔 25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나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먼저 사진 속에는 데뷔 25주년 축하 케이크와 꽃다발을 들고 예쁘게 미소 짓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발랄한 포니테일로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오늘 데뷔25주년이라고? 으악!! 세월이 이렇게 빠르다고. 꽃다발 케이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랑 나란히 사랑해요”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드라마 ‘SKY캐슬’로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영화는 물론 ‘식스센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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