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떡볶이집 그 오빠’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남다른 케미를 뽐낸다.
22일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태극마크의 영광을 누렸던 주역들과 함께한다. 2022 베이징 올림픽 메달리스트 차민규, 김민석과 대한민국 대표 스포테이너 이천수가 출연해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깜짝 방문하며 반가움을 안긴다. 두 사람의 투샷을 지켜보던 지석진은 “아이가 셋이나 있는데 두 분 정말 애국자다”라고 칭찬한다. 이에 심하은은 “아이 욕심이 더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부부의 남다른 케미도 이어진다. 어느덧 결혼 10년 차가 된 두 사람은 이날 서로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천수는 “내 수식어가 아내 잘 만나서 변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한다. 이에 대한 심하은의 반응은 어땠을지, 10년 차 부부의 진짜 속내는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날 두 사람은 ‘외박’을 두고 치열한 부부 토크까지 이어간다고. 현장에서 두 사람의 외박 토크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전쟁 같다”라며 혀를 내두른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의 외박 동상이몽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를 모은다.
10년 차 부부 이천수 심하은의 달콤살벌한 이야기는 22일 저녁 7시 30분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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