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EXO)의 단독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이 3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찾아온다.
웨이브의 오리지널 예능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남해편’(제작 SM C&C STUDIO, 연출 최소망) 측은 28일 론칭 소식과 함께 EXO의 다섯 멤버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은 지난 시즌 ‘첸백시 일본편’과 ‘가오슝&컨딩편’에서 최단기간 2000만 뷰 돌파, 최다 조회 수 3500만 뷰 돌파 등 기록을 세웠다. 3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이번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남해편’에서는 엑소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이 함께한다.
엑소 멤버들은 청정 자연을 품은 ‘보물섬’ 경상남도 남해로 2박 3일 여행을 떠나 언제 어디서 등장할지 모르는 운명의 사다리 타기를 마주한다. 쫄깃한 복불복 여행 속에서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남해편’에서는 멤버들의 ‘찐텐’을 유발한 상상 초월 스케일의 짜릿한 액티비티는 물론 끈끈한 팀워크와 예능감이 폭발한 각종 게임과 미션을 통해 역대급 재미를 예고한다. 또한 남해의 신선한 해산물로 이루어진 진수성찬 먹방부터 멤버들의 숨겨진 요리 솜씨 발휘 현장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랜만에 뭉친 멤버들이 여행을 통해 함께 먹고, 놀고, 즐기는 다채로운 모습들이 아낌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 – 남해편’의 관전 포인트는 엑소 데뷔 10주년 맞이 특별한 여행이라는 점.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시크릿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른 하늘이 돋보이는 청량한 색감의 배경 속 고풍스러운 느낌의 벤치에 앉아 각자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호, 시우민, 디오, 카이, 세훈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남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한다.
남해로 떠난 엑소 멤버들의 100% 리얼 복불복 여행기 ‘엑소의 사다리타고 세계여행–남해편’은 오는 4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 오리지널로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M C&C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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