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제시카가 중국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 남자친구인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가 함께였다.
5일 중국 온라인 상에는 후난TV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승풍파랑적저저3’ 출연자를 찍은 사진과 영상들이 확산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국 창사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승풍파랑적저저3’ 촬영 현장에는 여러 중화권 여성 스타들이 포착된 가운데, 제시카도 모습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이동을 하며 밝게 미소를 짓는가 하면, 다른 참가자와 장난을 치며 웃기도 했다.
제시카 외에 이날 촬영장에서 목격된 중화권 여자 연예인은 닝징, 질리안 청, 왕린링, 황샤오레이, 장톈아이, 우신옌, 주제징, 궈차이제 등이다.
특히 홍콩 걸그룹 트윈스 멤버인 질리안 청은 제시카의 오랜 남자친구인 타일러 권의 전 연인이어서 화제다. 두 사람이 함께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도 목격돼 눈길을 끈다.
제시카가 출연하는 중국 후난TV 서바이벌 예능 ‘승풍파랑적저저’는 30대 이상의 여자 연예인들이 5인조 걸그룹 재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쓰에이 출신인 페이와 지아, 홍콩 스타 장백지가 지난 시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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