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대만 사위’가 된 구준엽의 대만 클럽 행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대만 애플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이 8일 타이베이 110 타워에 위치한 클럽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이날 클럽 입장권이 매진됐다.
구준엽이 행사에 나서는 이 클럽은 2018년에 오픈, 세계 100대 클럽에 이름을 올린 곳으로, 세계 유명 DJ들을 초청해 라이브 공연을 펼쳤으며 대만 현지 우수한 DJ를 양성했다.
매체는 구준엽의 공연 소식에 이날 나이트클럽 전석이 매진됐다며, 서희원의 남편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방증이라고 전했다.
구준엽은 오래 전 연인인 대만 배우 서희원과 재결합해 지난 2월 8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얼마 전 대만에서도 혼인신고를 마친 구준엽 서희원은 서희원에 집에 함께 머물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