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프로야구 10구단이 참여한 다큐멘터리가 찾아온다.
오는 4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프로야구 다큐멘터리 시리즈 ‘풀카운트’를 공개한다.
대한민국 최초로 프로야구 전체 구단을 섭외한 ‘풀카운트’는 단순한 경기 현장의 기록 이상을 보여준다. 구단 선수와 감독뿐만 아니라 구단주, 전략 분석관, 응원단장, 열혈 팬 등 야구와 관련된 모든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사람들이 몰랐던 그들의 치열한 이야기와 시즌 비하인드를 녹여냈다.
‘풀카운트’에는 10구단의 각기 다른 개성과 열정이 담긴 10개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특히 2022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올라온 SSG, 언더독 키움의 중심에 있었던 타자 이정후,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마지막 시즌을 만나볼 수 있어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즈니+는 영화, 드라마, 오리지널 시리즈를 이어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인 야구까지 콘텐츠 영역을 확장했다. ‘풀카운트’는 야구 열풍을 예고하며 오는 4월 프로야구 시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전망이다.
한편 ‘풀카운트’는 10구단 야구인들의 이야기를 현장의 중심에서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4월 오직 디즈니+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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