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인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기광이 금일 (12일) 실시한 신속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기광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하이라이트 다른 멤버인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은 자가키트 검사를 하여 음성임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이기광이 진행하는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은 이기광을 대신해 양요섭이 진행을 맡았다.
이기광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지난달 21일 정규 1집 ‘데이드림’으로 컴백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이기광이 금일 (12일) 실시한 신속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기광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 모두 금일 자가키트 검사를 하여 음성임을 확인하였으며 관련 증상 역시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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