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백지영이 생일 파티 근황을 전했다.
13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지난지 너무 오래됐다고 하지말자고~~~~ 하지말자고 했는데도 굳이 나이 먹은거 축하해 주는 내친구 승준이랑 동렬이랑 현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선물도 하지말라고~~~~하지말라고 했는데 주길래 골프화 받고 집에와서 겁나 신어봄 ㅋㅋㅋㅋ #제생일은3/25입니다 ㅋㅋㅋ #그때미국에있었어요 ㅋㅋㅋ”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지인들의 늦은 생일 축하 파티를 즐겼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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