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홍콩의 톱스타 양조위와 일본 톱스타 츠마부키 사토시가 만났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톱배우 양조위와 만나 인증샷을 남긴 것.
츠마부키 사토시와 양조위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를 지으며 함께 카메라를 바라봤다. 양조위는 옅게 웃고 있는 반면 츠마부키 사토시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하다.
츠마부키 사토시가 유난히 활짝 웃은 이유는 양조위를 향한 팬심 때문. 사진과 함께 츠마부키 사토시는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꿈 같은 시간이었다”고 양조위와의 만남에 감격한 마음을 드러내며, “언젠가 같이 연기할 수 있기를 꿈꾼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일본의 톱배우 츠마부키 사토시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69’ ‘눈물이 주룩주룩’ ‘도쿄!’ ‘자객 섭은낭’ ‘우행록:어리석은 자의 기록’ 등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츠마부키 사토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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