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얼마 전 결혼한 베컴 부부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아내와 근황을 전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인 니콜라 펠츠와 찍은 커플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상의를 탈의한 브루클린 베컴과 톱 차림의 니콜라 펠츠는 몸을 밀착시킨 채 사진을 찍었다. 볼을 맞댄 상태에서 니콜라 펠츠는 브루클린 베컴의 얼굴에 손을 올리고 입술을 쭉 내밀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과 함께 브루클린 베컴은 “내 세상” “사랑해”라는 코멘트를 더해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우리돈 1조 자산가인 베컴가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기업사냥꾼으로 유명한 넬스 펠츤의 딸 니콜라 펠츠는 지난 9일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펠츠가 저택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 후 브루클린 베컴은 브루클린 펠츠 베컴으로, 니콜라 펠츠는 니콜라 앤 펠츠 베컴으로 이름을 바꿨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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