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47번째 생일을 맞은 데이비드 베컴의 상의 탈의 사진이 화제다.
빅토리아 베컴은 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바다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는 남편 데이비드 베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베컴은 상의를 탈의한 채 빨간색 짧은 팬츠 차림으로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문신이 가득한 팔과 선명한 복근을 드러낸 베컴은 바다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공개하며 빅토리아 베컴은 “생일의 주인공! 당신을 정말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47세치곤 나쁘지 않네(내게는 행운)”이라는 글을 덧붙여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은 1999년 결혼, 슬하에 3남 1녀를 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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