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2PM 이준호가 ‘옷소매 붉은 끝동’을 추억했다.
이준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 반년이 다 되어가. 마지막 촬영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옷소매 붉은 끝동’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포옹을 나누는 이준호와 이세영 그리고 정지인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월 막을 내린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준호는 정조 이산으로 분해 남다른 연기 내공을 터뜨렸다.
당시 열연에 힘입어 이준호는 지난 6일 진행된 제 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준호는 ‘킹더랜드’로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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