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그룹 원어스(ONEUS)가 수록곡 ‘Skydivin”(스카이다이빈)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는 오늘(10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후속곡 ‘Skydivin”으로 무대를 꾸민다.
지난달 17일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트릭스터)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로 3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원어스는 후속곡 ‘Skydivin”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원어스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주간 활동을 펼치며 청량감 가득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Skydivin”은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락 기반의 틴에이지 팝 곡이다. 멤버 이도가 작사·작곡, 레이븐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원어스만이 표현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더해진 ‘청량송’으로 탄생했다. 원어스 청량한 보컬이 귀를 사로잡으며 지친 청춘들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게 하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 곡은 새 앨범 발매 후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와 함께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무대로 보고 싶다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원어스는 ‘Skydivin”으로 후속곡 활동을 결정, 팬들의 간절한 염원에 응답했다.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의 안무 구성에 참여했던 환웅이 후속곡 ‘Skydivin”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해 ‘4세대 대표 퍼포머’ 수식어를 입증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덤벼 (Bring it on)’를 통해서 휘몰아치는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면, ‘Skydivin”으로는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에 걸맞은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계획이다.
원어스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TRICKSTER’로 각종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형 그룹’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원어스는 초동 판매량(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22만 8100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타이틀곡 ‘덤벼 (Bring it on)’를 비롯해 수록곡 전곡이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알비더블유(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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