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홍섭녀의 변신 [화보]

[TV리포트=박설이 기자]’옷소매 붉은 끝동’의 홍덕로, 배우 강훈이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공개된 패션 화보에서 강훈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 그간 강훈에게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드를 선보였다. 카리스마부터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훈은 “연기가 정말 좋고 매번 설렌다. 늘 이 직업을 사랑해야겠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tvN ‘작은 아씨들’과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촬영 중인 강훈은 “밸런스를 잘 잡는 연습이 필요하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첫째로 연기, 그리고 잘 쉬는 방법 이 두 가지를 고민 중이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한편,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고등학생을 연기하게 된 데 강훈은 “학창시절의 순수했던 기억들을 꺼내는 중이다. 풋풋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체중도 많이 조절했다”고 준비 과정을 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애비뉴엘(AVENU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