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출산한 일본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방송에 복귀한다.
일본 NHK의 28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첫 아이를 출산한 이시하라 사토미는 3개월 만에 NHK 생활 정보 프로그램 ‘내일이 바뀌는 토리세츠 쇼’로 복귀, 8월 25일부터 시청자와 만난다.
기존 이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다 출산으로 잠시 하차했던 이시하라 사토미에 방송사 측은 “휴식을 취하는 동안 출산, 육아를 하며 컨디션을 회복해 정식 복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28일 공개된 복귀 홍보 영상에도 등장, 근황을 전했다. 출산을 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전과 다름없는 미모와 몸매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꼽히는 이시하라 사토미는 ‘실연 쇼콜라티에’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언내추럴’ 등 히트작에 출연했다. 지난 2020년 10월, 동년배인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올 1월 첫 아이 임신을 발표하고 4월 23일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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