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네 컷 사진 촬영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야옹이 작가와 그의 남편 전선욱 작가로 애정이 넘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백허그, 어깨에 기대기, 얼굴 맞대기, 볼 하트 등 신혼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남녀 한 쌍이 손을 잡고 있는 있는 이모티콘 덧붙여 꿀 떨어지는 근황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18년부터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며, 해당 작품은 드라마화되기도 했다. 그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전선욱 작가와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야옹이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