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120kg 산타’ 문세윤과 함께하는 선물 전달식에 ‘유돌프’ 유선호의 수난시대가 펼쳐진다.
1월 1일(내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선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으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루돌프가 된 멤버들은 산타를 등에 업고 마을 주민들을 위한 선물 배달에 나서게 된다. 특히 ‘120kg 산타’ 문세윤과 짝꿍이 된 루돌프 유선호는 문세윤을 업고 “지구를 드는 느낌”이라며 충격을 금치 못한다고.
유선호는 막내의 패기를 뽐내며 겨우 발걸음을 옮기지만, 역대급 노동에 결국 지쳐 쓰러진다고. 문세윤은 “우리 유돌프 병났어!”라며 유선호를 직접 둘러메고 배달을 시작한다고 해 이들의 좌충우돌 선물전달식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1박 2일 시즌4’는 1월 1일(내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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