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새신부’ 황보라가 결혼 후 성격이 차분해졌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황보라가 출격 한다. 지난해 11월 결혼한 ‘새신부’ 황보라는 결혼을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 “일단 안정감이 생겨서 좋다”고 결혼의 장점을 꼽는다.
이어 “결혼 후 성격이 차분해 졌는데, 집 안 분들이 유명한 연예인이셔서…”라고 말끝을 흐린다고. 이에 양세형은 “맞다. 결혼 전에 얼굴에 독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온화해 보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황보라는 절친 박나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결혼 전, 박나래가 지인들을 초대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줬다. 브라이덜 샤워의 기획부터 비용까지 모두 나래가 해 줬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 7인 가족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복팀과 덕팀의 대결이 펼쳐지는 ‘구해줘 홈즈’는 2023년 1월 1일 밤 10시 45분 방송 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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