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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배우’ 배드 버니, 사진 찍자는 팬 휴대폰 던져…태도 논란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2022년 음악 플랫폼 애플 뮤직이 ‘올해의 아티스트’로 뽑은 가수 배드 버니(29)가 팬의 휴대폰을 던져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배드 버니는 도미니카 공화국 여행 중 자신과 셀카를 찍기 위해 다가온 여성 팬의 휴대폰을 빼앗아 강가로 던졌다.

이 같은 모습은 주위에 있던 팬이 찍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휴대폰을 빼앗긴 여성은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해당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이를 접한 많은 누리꾼은 너무하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배드 버니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에게 인사하거나 무언가를 말하거나 또는 나를 만나기 위해 오는 사람은 항상 내 관심과 존경을 받을 것이다”라며 “(다만) 내 얼굴에 전화기를 대러 오는 사람들은 존경심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전화기처럼 취급할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의 팬들은 사생활을 침해받아 화가 났을 법 했다며 배니 버드의 행동을 옹호했다. 하지만 그의 과격한 행동에 실망감을 표한 이들도 적지 않다.

배드 버니는 그래미 상을 수상하였고, 최근에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작년에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무려 8개 후보에 올랐다.

배드 버니는 마블 영화 ‘엘 무에르토’에 합류한다는 소식도 전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Felix Victorino 트위터, 배드 버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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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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