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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무릎 다친 후배 곽선영 배려…촬영 동선 다 바꿔줘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곽선영이 배우 이서진의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31일 곽선영은 잡지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촬영하던 중 이서진에게 ‘특급 배려’를 받았다며 훈훈한 일화를 털어놨다.

곽선영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촬영하며 무릎 부상을 입었지만 촬영 중단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곽선영은 “(극 중 맡은 천제인은) 성격상 많이 걷고 뛰어야 하는 상황이 많았다”라며 당시 곤란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다행히 선배 이서진은 곽선영을 위한 배려심 넘치는 ‘스윗함’을 보였다. 곽선영은 “이서진은 제인이 서있거나 앉아있고 다른 분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동선을 많이 바꿔줬다. 감사했다”라며 부상 입은 자신을 위해 노력했던 이서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곽선영은 승부욕 강한 워커홀릭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매니지먼트팀 팀장 천제인 역을 연기했다.

같은 날 인터뷰에서 천제인 같은 매니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곽선영은 작품 사이 혹은 휴식 사이에서 고민할 때 멀리 내다보고 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어 곽선영은 화제를 모았던 ‘박카스 감동 CF’에 대해 “현장에서 머리를 묶고 (메이크업은) 얇게 베이스만 한 상태였다. 그마저도 물에 맞아 다 지워졌다”며 “자연스러웠기 때문에 많은 공감을 해주신 것 같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곽선영과 이서진이 출연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대형 연예 매니지먼트사 메쏘드엔터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N, 에스콰이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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