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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폴 러드 “53살처럼 안보이는 비결? ‘역도’에 있다” [할리웃통신]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마블 ‘앤트맨’ 시리즈의 주인공인 배우 폴 러드가 53세에도 젊음을 유지하는 자신 만의 비결을 공개했다.

1일(현지 시간) 미국 잡지 맨스 헬스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폴 러드는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젊음의 비결로 매일 유산소 운동과 일주일에 3번 역도, 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꼽았다.

폴 러드는 공복에 커피와 유산소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또 그는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역도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폴 러드는 이러한 자기 관리에 대해 마블의 슈퍼히어로 ‘앤트맨’을 맡지 않았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식단에 대해 폴 러드는 간단하고 일관적으로 섭취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매일 계란을 먹고 식사에 연어를 넣으며 단백질 쉐이크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운동과 식단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폴 러드는 고개를 내저었다.

그는 “안정적인 일상이 위안이 된다”라며 “같은 사람과 같은 일을 반복하기 위해 매일 출근해야 하는 사무실이 아니다. 일상은 매우 중요하다. 나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방식으로 일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고 규칙적인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슈퍼히어로가 되기 위해 수년간 훈련을 거친 폴 러드는 “내가 먹는 음식, 하는 운동, 행복한 장소, 정신 건강 등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회고했다.

2018년 ‘앤트맨과 와스프’ 이후 속편 촬영에 들어가며 폴 러드는 “몸매를 되찾기 위해 정말 노력했다. 전편 때보다 훨씬 힘들었다”며 전편 촬영 때 입은 옷이 작아서 꽉 끼었다고 고백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후속으로 폴 러드가 출연하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오는 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메인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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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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