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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논란’ 서주원, 누리꾼과 설전 “난 부끄럽지 않다”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유튜버 아옳이의 전 남편 서주원이 ‘부끄럽지 않냐’는 누리꾼의 글에 댓글을 “네 전혀요”라고 댓글을 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서주원은 지난 1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일부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서주원은 “바람 안 피우셨냐”, “찍힌 사진들은 무엇이냐” 등 댓글을 단 누리꾼에게 “실명 계정부터 사용해라. 저랑 전재산 걸고 불륜과 외도로 인한 이혼인지 한번 해보시겠냐”라며 “개인사를 왜 공개적으로 하나하나 해명하고 설명해야 하냐”라고 반문했다.

앞서 아옳이를 저격한 듯이 올린 게시글에 대해서도 언급됐다. 지난해 5월 11일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의미심장한 해당 글로 인해 ‘아옳이가 바람을 핀 것 아니냐’라는 의혹이 생겼고, 두 사람의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서주원은 “제가 그 글에서 상대를 특정했냐. 특정했다고 해도 상대방이 이렇게까지 (지금 나처럼) 공격을 받았냐”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누리꾼이 계속해서 해명을 요구하자 그는 “상간녀 소송을 통해 밝히면 될 문제다. 그런데 아직 소장도 안왔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유령 계정을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서주원이 아옳이와 이혼을 하겠다고 한 뒤 다른 인연을 맺은 것 같다’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달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주원과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라며 “이혼 사유는 서주원의 외도이며 신혼 때부터 여자 문제가 잦았다”라고 폭로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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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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