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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신인’ 비비지, 랜덤 플레이 댄스 최초(?) 실패 (‘주간아이돌’)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비비지가 웃음부터 카리스마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2월 1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로 돌아온 비비지(VIVIZ)가 출연했다. 비비지는 ‘경력직 신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내공 넘치는 예능감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비비지의 신곡 ‘풀 업(PULL UP)’의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상큼했던 데뷔 무대와 달리 ‘시크하고 도도한 멋쟁이 곡’으로 멤버들은 강렬한 멜로디와 짜릿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MC 은혁과 광희는 금세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며 중독성 넘치는 무대에 빠져들었다.

이어 비비지 멤버 중 ‘시크도도 1인자’를 찾는 코너가 마련됐다. 신곡 콘셉트에 대해 세 사람 모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기에 명예로운 타이틀을 누가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가장 먼저 포징에 도전한 신비는 표정을 찌푸리더니 턱을 잔뜩 내밀어 웃음을 안겼다. MC 은혁이 “이건 건달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으나 은하는 “건방짐도 저희가 밀고 있다”며 해명했다. 은하의 눈물겨운 멤버애에 힘입어 건달 바이브(?)를 재치 있게 뽐낸 신비가 ‘시크도도 1인자’ 타이틀을 가져갔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비비지로서 처음 ‘랜덤 플레이 댄스(이하 랜플)’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그간 숱한 ‘랜플’ 경력이 있었기에 자신만만해 했으나 댄스 무대를 보컬 무대로 만들어버릴 만큼 ‘랜플’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도전에 실패했다.

본업 카리스마 면모부터 뛰어난 예능감까지 비비지의 활약이 돋보였다. 완성형 걸그룹 비비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MBC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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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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