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김우빈이 셀카를 공개했다.
3일 김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살이 조금 빠진 듯 턱 선이 보다 날카로워지고 콧대도 더욱 오똑해져 눈길을 끌었다. 짙은 눈썹과 다부진 얼굴에서 남성미를 발산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한 김우빈이다.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 공룡상 배우로 ‘공룡’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에 대해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가 “팬들이 공룡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처음 들었을 때는 당황스러웠는데 이제는 좋다. 나중에는 인정하게 되더라. 이제는 즐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 출연했다.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지금까지 굳건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우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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