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김옥빈이 ‘아스달 연대기’ 시즌2에 대해 귀띔했다.
14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배우 김옥빈과 유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김옥빈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에 대해 “시즌2의 태알하는 한 왕국의 왕후가 된다. 시즌2의 키워드는 대전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2019년 시즌1이 공개됐다.
시즌1에서는 배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이 출연해 활약했으며 시즌2에서는 배우 이준기, 장동건, 신세경, 김옥빈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옥빈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 1에서 하늘 아래 가장 위험한 꿈을 꾸는 욕망의 정치가이자 해족의 어라하 미홀의 딸 태알하 역을 맡았다. 태알하는 아버지 못지않은 통찰력과 분석력으로 아스달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부단히 노력해 권력의 정점을 찍으려는 인물이다.
시즌2에서 태알하는 한 왕국의 왕후가 될 예정이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시즌2는 올해 공개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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