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8단 도시락을 선물받았다.
최근 수영의 유튜브 채널 ‘더수토리’에는 ‘규영이와 만찬ㅣ취중 하입보이ㅣMBC 연기대상 비하인드ㅣ새해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수영은 2022 MBC 연기대상 MC 리허설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다 뜬금 자랑을 시작한 수영. “이것 좀 봐주세요. 이게 뭐야”라며 팬들에게 받은 도시락 위에 손하트를 그렸다.
수영은 “딱 마침 너무 배가 고픈 타이밍에 이게 왔다. 무려 4단 도시락이 두 개. 8단 도시락인 거죠. 잘 먹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도시락을 살펴보던 수영은 눈이 휘둥그레져서 “랍스터야”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전복에, 갈비.. 내가 좋아하는 거 다 있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수영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이런 느낌”이라며 감탄한 뒤 도시락을 맛있게 먹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더수토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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