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악성 댓글을 남기는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김경진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경진 TV’에 ‘악플러들에게 한마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경진은 “요즘 내 인성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악플 올리는 악플러들에게 한마디 하겠다”고 입을 뗐다.
이어 김경진은 “사람은 상대적인 거다. 너희들이 아무리 날 쓰레기라고 해도 난 누군가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랑스러운 남편이고 소중한 가족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친구, 지인 많다”고 악플러들을 향해 밝혔다.
덧붙여 “너희들도 누군가에게 소중할 거다. 근데 나한테 악플 남기는 너희는 그냥 쓰레기일 뿐. 지금이 어느 시댄데 아직도 악플 남기면서 사냐. 너희들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돈 열심히 벌어라. 자본주의 시대 아니냐. 돈 많은 게 이기는 거다. 난 진짜 열심히 산다. 왜냐. 너희들 이기려고. 너희들도 나한테 복수하고 싶으면 돈이나 열심히 벌어라. 악플 남기지 말고”라고 악플러들에게 마지막 말을 남겼다.
한편, 최근 김경진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박군, 한영 부부 에피소드에 출연해 박군에게 술을 강요한 일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김경진 TV’ 캡처
댓글4
돈? 중요하지 ㅋㅋㅋㅋ 인생은 돈보다 외모야 돈벌엇음 몽타주나 좀 어떻해 해봐라 ㅋㅋㅋㅋ
노일애
김원준 꽃을 든 남자X. 뱀🐍을 간택한 용🐲. 6x6x6=216, 2월16일생 김원준666🔜⚰️. 74x9=666, 74년생 심은화. 안용국 20살 교통사고 사망, 눈코입머리카락 다 달린 8개월 안용국 자식 17살에 낙태. 훗날 그때를 생각하며 심은화 다행이제.
노일애
김원준 입: 걸레 같은 ㄴ, 똥갈ㅂ 같은 ㄴ, 씹 같은 ㄴ... 김원준 입: 니 애비, 니 아버지도 니 안 좋아해! 김원준 입: 쓰레기같은 ㄴ, 벌레 같은 ㄴ. 넌 맞아야 돼. 김원준 입: 옥상가서 목ㅁ달아 죽어! ㅋ에 찔려 죽어! 김원준 입: 이 망할 ㄴ아. 건방진ㄴ아 까불지 마. 김원준 입: 니가 감히 하늘 같은 내 아들을 건들어?!
노일애
김원준이 잘 하는 말이 쓰레기인데 말입니다. 저는 사람이 아무리 하찮아도 사람인건데 그런 사람을 쓰레기취급하며 쓰레기쓰레기하는 그 사람이 정말 쓰레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님도 그런 쓰레기를 처리하는 짐승이 되지 마시고 언제나, 항상 그런 쓰레기를 상대하더라도 불쌍하고 가련하게 여길줄아는 높은 인격의 소유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불쌍한 김원준 짐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