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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쥬얼리 불화설 2차 심경 “서인영 결혼 보도 후 50분이나 통화했는데..”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쥬얼리 출신의 방송인 전 동료 서인영의 결혼식에 불참하면서 불거진 불화설과 관련 2차 심경을 고백했다.

조민아는 1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전성기 시절 쥬얼리 무대를 그리워하는 팬 분들에게 그간 받았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서 ‘기회가 되면 넷이서 같이 무대에 서자’는 의미로 연락한 건데 말의 요지도 모르고 쥬얼리를 통해 어떻게든 방송 한 번 하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 만드니 유감스럽다”면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멤버의 결혼 단독 기사가 났던 날, 오후에 전화가 와서 50분 넘게 통화를 하며 울고 웃고 참 많은 대화들을 나눴다”고 강조하곤 “20년 전, 그룹 안에서 무슨 일들이 있었건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면서부터 새롭게 우정을 쌓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전화도 받지 않고 소중한 날에 초대받지 못한 것에 서운한 마음은 크다. 그래도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려 한다”고 토로했다.

나아가 “현장에서 누구보다 큰 박수와 따뜻한 가슴으로 축하해주고 싶었지만 멀리서 응원하겠다”고 덧붙이곤 “더 이상 과거에 활동했던 그룹으로 인해 상처 받거나 힘들지 않고 조민아, 강호 엄마로 사랑 받고 싶다”면서 글을 마쳤다.

지난달 26일 조민아가 전 동료 서인영의 결혼식에 불참하면서 불화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민아는 “결혼식에 초대를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가나?”라고 일축하곤 “(쥬얼리로) 방송만 하면 나만 빼고 녹화를 했다. 그럴 때마다 ‘조민아는 어디에’ ‘쥬얼리 완전체에 조민아만 빠졌네’ 등의 기사가 났고 8년을 참다가 박정아와 이지현에게 같이 방송하자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이지현 측은 “쥬얼리 멤버들은 소속사가 모두 다르며 섭외는 방송사에서 소속사를 통해 하는 것”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조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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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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