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파리에서 변함없는 인형 외모를 뽐냈다.
2일 지수는 자신의 계정에 “PARIS”라고 적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수는 파리의 새파란 하늘과 운치 있는 건물을 배경으로 창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비니 모자와 가죽 재킷, 청바지,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명품 D 브랜드의 가방과 신발을 매치한 지수는 인형같이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지수는 명품 D 브랜드 패션쇼 참석차 지난달 27일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패션쇼에서 지수는 유명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월 “블랙핑크 지수가 현재 솔로 앨범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바쁜 월드투어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켓 사진 촬영까지 끝마치고 틈틈이 음악 작업에 매진해 왔다”고 알리며 지수의 솔로 데뷔가 임박했다는 사실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지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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