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꼴찌’ 나이키는 어떻게 ‘에어조던’ 만들었나…감동 실화 ‘에어’, 4월 개봉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업계 꼴찌 브랜드와 신인 농구 선수의 역사적인 만남, 위대한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최근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에어’가 오는 4월 극장에서 개봉된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에어 조던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에어’는 개봉 전부터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 조합이라니 미쳤다”, “에어 조던의 실화 이야기라니”, “조던 신고 보러 가이지”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에어’는 1984년, 업계 꼴찌 나이키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NBA 신인 선수였던 마이클 조던에게 모든 것을 걸었던 게임 체인저의 드라마틱한 성공 전략을 담았다.

1980년대 침체기를 겪고 있던 나이키가 당시 NBA 신인 선수에 불과했던 마이클 조던을 에어 조던의 전속 모델로 발탁하면서 큰 성공을 거둔 이야기는 나이키와 마이클 조던, 에어 조던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유명한 일화다.

이처럼 실화를 기반에 두고 있는 영화 ‘에어’는 나이키와 마이클 조던의 역사적인 만남을 성사시킨 슈즈 마케터 소니 바카로의 시선에서 스토리를 생생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극 중,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파격적인 제안을 한 소니 바카로가 나이키에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마이클 조던과 그의 가족을 성공적으로 설득해 나가며 결국 성공해 내는 과정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에어’는 맷 데이먼, 벤 애플렉, 비올라 데이비스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흥행 보증수표’들의 완벽한 앙상블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하며 관객 만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세기의 아이콘 에어 조던의 탄생 비하인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에어’는 오는 4월 극장가를 찾는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에어’

author-img
정윤정 에디터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영화] 랭킹 뉴스

  • 공유, '오징어게임2' 광기 연기 극찬..."코리안 조커 등장"
  • '오징어게임2' 쿠키영상 있습니다...
  • '오징어게임 2', 외신 평균 평점 61점..."시즌3 만들려다 망쳐"
  • '백설공주' 실사판, 개봉 전인데 싫어요 '220만개'
  • 스티븐 연♥크리스틴 스튜어트, 인류 멸종 후 파격 로맨스..."역대급 영화"
  • 박정민, 탄핵 정국에 소신 발언..."'하얼빈', 국가와 국민의 의미 돌아보는 영화"

추천 뉴스

  • 1
    기안84, 녹화 중 술 취해 자리 이탈하더니... 깜짝

    TV 

  • 2
    대성 "군생활=트와이스, MV 보는 순간엔 군대 10년도 있겠다 생각" ('집대성')

    이슈 

  • 3
    홍진경, 생일날 새벽 기도하다 눈물 왈칵→안경 쇼핑 "내게 주는 선물" (찐천재)

    Uncategorized 

  • 4
    '연매출 100억' 찍은 女스타, 진짜 안타까운 소식...

    이슈 

  • 5
    지젤·설윤이 보여준 감각적인 공항 패션...추워도 핫한 그녀들

    Uncategorized 

지금 뜨는 뉴스

  • 1
    ‘원조 책받침 여신’, 연예계 은퇴 하더니... 확 달라진 근황

    해외 

  • 2
    박위, 송지은과 여행 중 눈물..."화장실 가는것도 두려웠는데, 이젠" ('위라클')

    이슈 

  • 3
    박미선 "정경미 子 너무 잘생겨"...정경미 "엄빠 안 닮아 당황" (마미선)

    이슈 

  • 4
    어도어, 내새끼 지켜..."뉴진스 악플러 법적 대응" [공식]

    이슈 

  • 5
    '엄태웅 딸' 지온, 임종 직전 할머니에 남긴 한마디... 눈물납니다

    엔터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