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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첫방 화제성 어디갔나…학폭논란까지 와르르

정윤정 에디터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연주 기자] JTBC ‘피크타임’의 인기와 시청률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7일 발표된 TV-OTT 통합 화제성 결과에서 피크타임이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5일 첫 공개 이후 1위로 등극했던 데 비하면 아쉬운 결과다. 1위는 Mnet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이 차지했다. 경쟁 프로그램에게 1위를 내어준 셈이다.  

시청률도 하락세다. 1회에서 전국 1.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시청률은 최근 4회에서 0.8%까지 감소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 중계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시청률 0%대는 굴욕이 아닐 수 없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참가자 논란까지 불거졌다. 팀 24시 소속으로 방송에 출연 중인 김현재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지난 6일 김현재의 초등·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 씨는 한 온라인 플랫폼에 “중학교를 졸업하는 날까지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모든 게 기억이 나서 괴롭다”며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을 수도 없이 떠올렸다”고 운을 뗐다. 

A 씨가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김현재는 정신·육체적으로 괴롭힘을 일삼았다. A 씨는 “등교를 해도 ‘아 냄새 XX 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며 “한 번은 장난을 친다며 자신을 잡아보라고 해서 따라갔다. 그러다 안 잡히려고 문을 강하게 닫더라. 그때 제 손가락이 끼었고, 그 자리에서 부풀어 오르고 피가 흐르며 덜렁거리는 정도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피크타임’은 역대 최대 규모의 글로벌 아이돌 ‘팀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현역 아이돌부터 경력단절 아이돌, 활동 중지, 해체 그룹, 신인 아이돌까지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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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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