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1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하고 1일 초고속열차를타고 달려 마지막종착지 12월에 도착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기쁜일도많고 아쉬운일도많았지만 돌아보면 일년내내 시간이 빠르다는말만하며 보낸거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12월은 바쁜시간쪼개어서라도 더잘먹고 더웃기 남은시간 더 행복으로채우세요”라고 전했다.
진재영은 새하얀 눈이 내린 산속에서 근황을 전했다. 카메라를 들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했으며 2017년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 중이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로 200억대 매출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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