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가 오는 1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 의원의 이야기를 그린 퓨전 사극으로 지난 8월 방영된 시즌1은 매회 유쾌하고 따뜻한 처방전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월화드라마로 방영됐던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수목드라마로 자리를 옮겨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
1일 공개된 시즌2 1차 티저에선 ‘어의’가 아닌 ‘심의’로서의 삶을 이어가고자 한 유세풍(김민재 분)과 비타민 서은우(김향기 분), 괴짜 계지한(김상경 분)까지 계수의원 완전체가 모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마음부터 살펴보겠습니다”라는 유세풍의 선언과 ‘계수의원 한양 점’ 현판이 차례로 그려지며 한층 다이내믹해진 시즌2를 기대케 했다.
한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은 수목드라마로 오는 2023년 1월 11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조선정신과 의사 유세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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