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안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유진은 “우선 아이브의 1주년을 축하합니다!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라면 화두를 열었다.
이어 “바로 어제 마마에서 신인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그리고 대상까지 받게 되었어요. 작년 오늘의 저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인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소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지난 한 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행복했습니다! 12월의 시작이기도 한 오늘 남은 연말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날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172cm 장신 멤버답게 늘씬한 팔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금 골반 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유진은 지난해 12월 아이브로 데뷔했으며 tvN 예능프로그램 ‘지구오락실’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안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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