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지코가 김연아와의 투 샷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1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mamaawards 제 음악과 무대를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코와 김연아의 투 샷이 담겨 있다. 이는 ‘2022mamaawards’에 참석해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의 시상식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힙한 올블랙 착장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반면에 김연아는 자수가 놓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의외의 친분에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022mamaawards’에는 김연아 고우림 부부가 동반 참석해 이슈가 된 바 있다. 김연아는 시상자로 고우림은 퍼포머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편 지코는 지난 9월 ‘스트릿 맨즈 파이터’의 미션곡 ‘새삥'(Feat. 호미들)으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지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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