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나는솔로’ 10기 옥순이 영호와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4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만남의 주인공 까칠한 듯 다정한 존잘남 청주까지 와줘서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에 함께 출연했던 영호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벼농사#영호#의리남#데이트#청주데이트#주말데이트#월오139#옥순영호#울오빠좋은사람만나게해주세요#10기화이팅#나는솔로#존예#존잘#존예데리고다니는존잘남”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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