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손흥민 선수의 표정을 따라하며 유쾌하게 팬심을 드러냈다.
4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상으로 마스크를 쓴 손흥민 선수의 표정을 따라하고 있는 설현의 장꾸미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앞서 설현은 카타르 월드컵 포루투갈전에서 황희찬 선수가 역전골을 터트리자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응원했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 선수에 이어 이번에는 손흥민 선수를 패러디한 모습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설현은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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