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발레리나 김주원이 완벽한 자리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의 강의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무용예술학과 교수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제자들의 졸업 공연 중간 점검에 나선 가운데 공연을 지켜보던 김주원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맞지?”, “오디션이었으면 다 패스 안 시켰어!”라는 등 날카로운 지적을 쏟아내며 카리스마 교수님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또한 27살 때 46kg이었던 몸무게를 지금도 유지 중이라는 김주원은 “고등학교 때 입던 옷들이 지금도 맞는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희철은 “진짜 리스펙이다”라며 존경의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고.
발레리나 김주원의 발레 클래스가 공개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4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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