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끔찍한 범죄에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결혼도 리콜이 되나요?’라는 주제의 차트로 결혼을 둘러싼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날 차트 8위에 오른 ‘다 받아주는 남자’의 주인공으로 특별한 존재와 결혼식을 올린 브라질의 신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는 신랑의 정체가 밝혀지자 배성재는 제작진에게 “혹시 소재가 고갈됐나요”라며 충격을 표하기도.
또한 ‘다 받아주는 남자’ 제목을 들은 배성재는 “이승국 씨도 그런 스타일이죠”라며 넌지시 묻는다. 이에 이승국은 ‘결혼’이라는 주제와 어울리는 턱시도 느낌의 의상을 뽐내며 “언제나 결혼식장 갈 준비가 되어 있는 남자”라고 어필한다고.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잘못 결혼했다가 목숨까지 잃게 된 끔찍한 범죄 사건들이 공개된다. 12월 5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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