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 축구선구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의 외모를 자랑했다.
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환군이랑 닮은거 같아요 ㅎㅎㅎ 그치 리원 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혜원은 ‘테리우스’라고 불렸던 과거 선수 시절 안정환의 모습을 공개했다. 안정환은 긴 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안정환의 예전 모습에서 아들 리환 군과 닮아 보이는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안정환은 현재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MBC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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