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댄서 가비가 화려한 외출로 시선을 모았다.
4일 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든 블루든 카펫 위에 서면, 가장 멋진 순간을 보여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파란색 스팽글 상의와 연한 하늘빛 스팽글 하의를 입고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가비가 담겨 있다. 이는 레드 카펫과 시사회에 초대된 가비의 모습이다.
가슴, 배, 등 모든 곳이 뚫려 있어 쉽게 착용하기 힘든 의상임에도 가비는 누구보다 찰떡같이 이를 소화했다. 볼륨감 넘치는 그의 몸매를 가장 돋보이게 해주는 의상이다.
한편 가비는 지난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서 크루 라치카 멤버들과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바퀴 달린 입’, ‘용진 건강원’등에 출연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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