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MBC에브리원의 또 다른 ‘어서와’ 시리즈,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찾아온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친구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지난 2년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으로 방송되며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외국인의 한국살이를 지켜보며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재편성 요청이 쇄도했다고.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 덕에 더욱 알찬 즐거움으로 돌아오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제작진은 한층 더 유쾌하고 신선한 콘텐츠로 시청자와 마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MC 라인업도 공개됐다. ‘밉지않은 관종 언니’로 활약 중인 방송인 이지혜, 그리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낳은 두 명의 외국인 스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저스틴 하비가 함께한다.
연차도, 직업도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의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를 담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12월 20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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